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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킹의 VSYS, 안전한 수익구조로 암호화폐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
작성자
긴수염병아리
작성일
2019-09-04
조회수
955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코인시장의 연이은 하락으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수익구조로 코인시장을 이끌고 있는 써니킹의 VSYS코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SYS코인은 분산형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브이 시스템즈를 바탕으로 하는 코인으로, PoS의 확장형 알고리즘인 SPoS 방식을 채택하면서 빠른 채굴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안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코인이다.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VSYS 코인 홀더들이 슈퍼노드에게 코인을 임대해주고, 슈퍼노드는 직접 블록생성에 참여하여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로 현재 연 14.81%, 월 1.23%의 이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후오비 풀(Huobi Pool)이 브이 시스템즈의 슈퍼노드로 합류한데 이어, 7월31일 한국의 스테이킹 코리아(Staking Korea)가 슈퍼노드로 합류하면서 국내외 대형 마이닝 풀들 또한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VSYS는 8월21일 자로 빗썸 글로벌에 상장되면서 근시일 내에 국내 상장이 점쳐지고 있으며, 8월27일에는 대형 거래소 오케이엑스에 상장하여 현재 해외 18개의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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